御製警世編
King Yeongjo's admonitions to himself and his descendants
1764년(영조 40), 홍봉한(洪鳳漢) 등 편집
1책
목판본
30.6×19.5㎝
K3-60
1764년 영조가 국왕으로서 도리를 다하지 못했음을 한탄하며 자신과 후손에게 경계하고자 간행한 책이다.
별도 조목이나 서발은 없으나 영조의 지(識), 편차인(編次人), 교정자를 밝혔다. 영조는 나라를 집처럼 생각하고 몸소 나라에 보답하라고 강조하였다. 권수에 영조의 어제어필 서문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