永垂百世錄
Book clarifying King Yeongjo's will on cessation of party strifes
1772년(영조 48)
1책
목판·활자본
32.6×21.2㎝
K2-1994
영조가 1772년 3월 신하들에게 탕평을 지지하는 글을 쓰게 하여 엮은 책이다.
영조는 탕평을 반대하고 붕당을 조성했다는 이유로 영의정 김치인(金致仁) 등을 유배시킨 뒤, 탕평을 찬미하는 글을 짓게 하였다. 돈녕부, 홍문관, 이조, 승문원, 예조, 병조, 성균관 등의 관료 63명이 참여하였다. 권수에 영조의 어제 서문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