耆社御帖自敍
Preface to the entrance into the Office of Elder Vassals by the King
1773년(영조 49)
1책, 필사
61.9×38.0㎝
K4-425
영조가 51세 되던 1744년 9월 기로소 입사(入社) 때의 감흥을 기술한 자서(自敍)와 1752년(59세)의 추서(追書), 1752년과 1754년(61세)의 소지(小識) 2편을 함께 수록한 어첩이다.
말미에 “癸巳年 八十拜”라 써놓아 80세 되던 1773년(영조 49)에 어첩을 배관(拜觀)했음을 적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