星州李氏肖像
Portraits of Seongju Yi Clan
조선시대
13점
경상북도 유형문화재(1989년 05월 29일 지정), 장서각(서울 마포 성주이씨 대종회)
1392년(태조 1)에 개국공신 1등에 녹훈된 이제(李濟, 1365~1398)의 개국공신 화상을 조선후기에 다시 모사한 <이제 개국공신화상(李濟開國功臣畵像)>과 2차 왕자의 난 뒤인 1401년(태종 1)에 좌명공신 4등에 녹훈된 이직(李稷, 1362~1431)의 좌명공신 화상을 1714년에 다시 모사한 <이직 좌명공신화상(李稷佐命功臣畵像)>이다. 이제의 화상은 개국공신 화상의 전모는 물론 기본적인 도상과 화법의 특징을 전해주는 유일한 예로 주목된다.
도1. 《이제 개국공신화상》
도2. 《이직 좌명공신화상》